쉐이크쉑, 내달 서울 노원에 15번째 매장 연다
상태바
쉐이크쉑, 내달 서울 노원에 15번째 매장 연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3일 09시 5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내달 초 서울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에 쉐이크쉑 15호점인 '노원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은 오픈에 앞서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 '아트모스피어(Atmosphere)'와 협업해 노원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한 '호딩 아트(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노원점 오픈을 기념하는 사전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40명을 추첨해 오픈 전 행사인 '커뮤니티 데이'에서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도 이벤트 응모를 통해 총 60명을 추첨해 커뮤니티 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쉐이크쉑은 커뮤니티 데이에 참여한 고객 수만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푸드박스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노원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도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쉐이크쉑의 브랜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내달 오픈 예정인 노원점에서도 고객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