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한복+슈트 조합으로 新 콘셉트 완성…"웰컴 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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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한복+슈트 조합으로 新 콘셉트 완성…"웰컴 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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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루기획 제공]
[사진= 마루기획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OW : Where we are, here(나우 : 웨어 위 아, 히어)' 타이틀곡 'SEOUL (서울)'의 첫 번째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스트나인은 화려한 궁궐 안에서 마치 끓어오르는 에너지를 예열하는 듯한 안무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Welcome to Seoul"이라고 외치자 인트로로 보이는 웅장한 사운드가 빠른 속도로 펼쳐졌고, 이에 맞춘 칼군무가 파도타기로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 담긴 트랙 안의 모든 사운드가 고스트나인의 안무에서 뿜어나오는 듯한 느낌을 안겼다. 

이번 콘셉트를 살린 의상도 돋보였다. 전통 한복 배자와 슈트를 조합해 동·서양의 느낌을 아름답게 살렸고, 이를 소화하는 고스트나인의 비주얼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3일 공개될 두 번째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궁금하게 했다. 

타이틀곡 'SEOUL'은 고스트나인이 지금 매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곳으로, 그들의 시선에서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하며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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