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디즈니 프린세스 변신?…2일 스페셜 라이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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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디즈니 프린세스 변신?…2일 스페셜 라이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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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코리아 스페셜 드로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리아 스페셜 드로잉'은 한국인들이 제작진으로 다수 참여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애니메이터 중 '겨울왕국'의 '안나' 캐릭터를 총괄했던 이현민 애니메이터가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에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스크린을 배경으로 엔딩크레딧송을 부르고 있는 디즈니의 새로운 뮤즈 오마이걸 효정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디즈니의 새로운 뮤즈인 오마이걸 효정을 만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하는 V라이브에서는 유튜버 천재 이승국의 사회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마이걸 효정이 부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엔딩크레딧송의 스페셜 라이브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딩크레딧송 '길(Lead The Way)'은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는 위대한 여정을 떠나는 '라야'의 모험을 그린 곡이다. 영화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효정만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판타지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3월 4일 IMAX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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