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안',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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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안',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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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모리타니안'의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하는 GV 예매가 오픈 된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모리타니안이 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개봉 전 최초 GV를 진행하는 가운데 2일 GV 예매를 오픈한다.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를 그린다.

모리타니안은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아카데미를 수상하며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조디 포스터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받았다. 이 가운데 올해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까지 거머쥔 만큼 영화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이 한층 더 증폭시킨다.

이동진 평론가 역시 "생동감과 위엄을 함께 갖춘 연기와 이야기가 온통 들끓었던 세계의 이면을 다시 골똘히 응시하게 한다"는 코멘트와 함께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최초 GV는 모리타니안에 대한 풍부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배우들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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