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입학생들 축하로 화훼농가까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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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입학생들 축하로 화훼농가까지 돕는다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2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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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초ㆍ중ㆍ고교 28곳에 1500만원 상당 꽃다발 전달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화훼농가 수익 증대와 지역 초·중·고교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1사1교 꽃다발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1사1교 꽃다발 보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는 동시에 지역 초·중·고교 입학생들을 격려하는 화훼 소비 촉진 운동이다.

경남은행은 한일여자고등학교 등 경남지역 초·중·고교 28곳에 1500만원 상당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종학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졸업식과 입학식이 집중된 2~3월은 화훼농가 꽃 수요가 많은 중요한 시기"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돼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1사1교 꽃다발 보내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사 1교 꽃다발 보내기 행사로 하여금 지역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덜고 꽃다발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1사 1교 꽃다발 보내기 행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지난해에는 각 영업본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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