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바이오후레쉬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치아표면 세균막을 제거하고 잇몸질환을 예방해 입냄새 농도 증가를 억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치과대학 임상결과 입냄새 농도 증가 12시간 억제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피더스 유산균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한 구강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2080 바이오후레쉬 치약은 △상큼한 요거트향과 개운한 민트향이 조화를 이루는 '요거민트향' △상쾌하고 깔끔한 향의 '쿨민트향' 2종으로 구성됐다.
2080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면서 입냄새에 대한 고민이 증가했다"며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치아표면 세균막을 제거해 입냄새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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