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디지털뱅크, 2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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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디지털뱅크, 200만 다운로드 돌파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8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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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송금•이체 서비스 등 고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가 인기 비결
사진=웰컴금융그룹
사진=웰컴금융그룹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최초로 출범한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가 다운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웰컴디지털뱅크 200만 다운로드 돌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27분을 기점으로 이뤄졌다.

2018년 4월 16일 첫 선을 보인 저축은행 업계 최초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는 지난해 12월 27일 출범 621일만에 업계 최초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0만 돌파까지 걸린 기간은 428일로 다운로드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중이다.

실제, 웰컴디지털뱅크를 이용하는 활동고객은 매월 약 25만명 수준이며 간편 송금·이체누적거래금액은6조7천억원에달한다.

웰컴디지털뱅크가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은 이유로는 업계 최초 간편송금·이체,업계최초ATM무카드출금,무료신용관리,타은행계좌조회서비스등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역할을톡톡히해냈다는평가다.

더불어,개인에게 맞춘 화면 구성으로 고객 편의를 끌어올리고 여기에 QR결제 서비스,소액외환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추가하며 주거래 저축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간 점이 고객의 신뢰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웰컴저축은행은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컴디지털뱅크(웰뱅) 3.0 출시를 앞두고 있다.개별 고객에게 더욱 최적화된 UI/UX 화면구성을 포함하여 성능개선을 통한 로그인 및 서비스 이용 속도도 더욱 빨라진다.또,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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