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서울에서 1922명이 접종을 받았다.
당초 서울시가 밝힌 첫날 접종 예정 인원(2천185명)의 90.0%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서울시민 70%에 해당하는 606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3월까지 1차로 접종하게 될 대상자는 9만6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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