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이어 화이자 백신 첫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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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이어 화이자 백신 첫 접종 시작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7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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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에 이어 27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시작됐다.

이날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51)씨다.

의료폐기물 처리 및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정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께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았다.

첫날인 이날 하루 화이자 백신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이뤄진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총 300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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