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지난해 순이익 3831억원…19년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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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지난해 순이익 3831억원…19년 연속 흑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6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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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협이 지난해 총 38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19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26일 신협중앙회는 이날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48차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내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8.3% 성장한 총 자산 110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신협은 서민 자금경색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며 "이 같은 값진 결실은 전국 1만8000여 명의 신협 임직원 노고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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