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인칭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신규 무기 스킨 'GO! VOL. 1'을 출시한다.
'GO! VOL. 1' 스킨은 무기에 적용된 발로란트 요원들의 모습과 톡톡 튀는 컬러 구성으로 강렬한 색감을 연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트, 레이나, 킬조이, 세이지, 사이퍼 등 다섯 명의 요원은 마치 만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이 애니메이션 버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번 스킨은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원들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신규 스킨이 적용되는 무기는 단검, 팬텀, 스펙터, 고스트, 가디언이며 다섯 가지 무기는 각각 제트, 레이나, 킬조이, 세이지, 사이퍼 요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제트가 그려진 단검을 사용하면서 제트의 대표 스킬인 '칼날 폭풍'을 떠올릴 수 있다.
발로란트는 스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요원의 캐릭터와 외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무기를 고려해 디자인했다. 단순히 총기 위에 요원을 그려 놓는 수준이 아니라, 무기를 사용하며 움직이고 재장전 하는 장면에서도 요원 이미지 디자인이 왜곡되지 않는다.
신규 스킨은 프리미엄 에디션 등급이며 근접 무기(3550 VP)를 제외한 총기 스킨 가격은 모두 1775 VP로, 세트 구매 가는 8862.5 VP이다. 이번 세트는 플레이어가 각 요원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총기와 스킨을 비롯한 요원 카드 5장, 스프레이 5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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