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김래원, 이다희의 애틋한 감정을 담은 새 OST가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오는 3월 2일 네 번째 OST인 클랑(KLANG)의 'Go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OST인 'Gone'은 지오(김래원 분)과 구름(이다희 분)의 애틋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며 어둠 속에서 살아온 지오가 유일하게 자신을 기억해주는 구름을 만나 의지하면서 내면에 드리워진 어둠을 조금씩 걷어내고 치유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최근 '루카'에서 지오와 구름은 '쌍방 구원 관계'로 거듭나면서 애절하면서도 설레는 멜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인 'Gone'은 극의 전개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Gone' 가창을 맡은 클랑(KLANG)은 지난 해 Mnet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했으며, 앞서 '화양연화', '블랙독' 등 다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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