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로 MZ세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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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로 MZ세대 소통 강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6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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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티몬이 웹드라마를 통해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

티몬(대표 이진원)은 자사 타임커머스 서비스를 유쾌한 스토리로 녹여낸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 본편을 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티몬은 지난해 3분기까지 10대 소비자의 신규 가입이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젊은 연령층의 소비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티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20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는 평화롭게 보이지만 예사롭지 않은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에 가벼운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더한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고백하면서 복잡하게 얽힌 인연을 티몬의 타임커머스 서비스와 함께 코믹하게 풀어냈다. 드라마 속 이야기 곳곳에서 티몬의 타임매장인 '100초어택' '1212타임' '타임어택' '티몬블랙딜'에 대한 특징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손현우, 박시영, 김재이, 김경보 등 MZ세대들의 지지를 받는 떠오르는 스타들이 주인공을 맡았다. 연출은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히트작을 만든 이수지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비X박진영 '나로 바꾸자', 블랙핑크 '뚜두뚜두' 등 인기 뮤직비디오를 빚어낸 김진우 촬영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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