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2가지 원료로 만든 '요플레 Only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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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가지 원료로 만든 '요플레 Only2'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6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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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오직 2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요플레 Only2' 플레인 요거트을 출시했다.

요플레 Only2는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2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최소한의 원료로만 만들어 요거트 본연의 깔끔하고 건강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요플레 Only2는 쿠팡 선출시 이후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클린라벨 콘셉트 제품 '요플레 Only3'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설탕무첨가 제품 Only2를 출시하게 됐다. 클린라벨은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해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생산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플레 Only2도 클린라벨 발효유다.

요플레 Only2와 Only3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병, 라벨, 뚜껑을 모두 같은 재질로 제작해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결과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요플레 Only2는 건강과 제품의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고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컨슈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건강한 요거트의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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