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가민이 여의도 한강공원과 인접해 있는 더현대 서울4층에 12번째 가민 공식 브랜드숍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4층 라이프 앤 밸런스 테마층에 자리한 가민 브랜드숍은 철인 3종 입문자를 위한 GPS 스마트워치인 '포러너 745' 모델을 포함해 전체 '포러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고, 스테디셀러인 '피닉스' 라인업과 강인한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라인업인 '인스팅트' 시리즈 등이 전시 및 판매된다.
그밖에 'KPGA 코리안투어 공식 골프 워치'로 선정된 가민의 골프 라인업인 '어프로츠' 제품과 한정판 프리미엄 라인업인 '마크' 시리즈, 디즈니와 콜라보를 진행한 '레거시' 시리즈 등 가민 웨어러블 제품 전체 모델이 준비돼 있다.
특히 더 현대 서울 매장에는 지난 25일 출시된 가민의 여성용 스마트워치 '릴리' 여섯 가지 모델이 마련돼 있다.
가민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을 착용 및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매장 내 전문가에게 가민 스마트 기기의 기능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말하고, "더현대 서울 매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 돼있어 스마트 인도어 사이클 트레이닝 제품 '탁스'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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