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의 현행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2주간 더 연장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