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프리미엄 학습 스페이스 브랜드 '커넥츠 프랩'이 독학생들을 위한 공간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최근 학령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취업시장 위축 등으로 인해 성인 수험생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재수생 입시와 대학생의 편입, 취업, 어학, 공무원, 임용, 전문직, 자격증 등을 준비하기 위해 관리가 제공되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려는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
커넥츠 프랩은 에스티유니타스의 최고 강사진과 콘텐츠,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고급 학습정보를 학생들이 전국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페이스 프랜차이즈다. 기존 서울 노량진에서 운영하던 프리미엄 학습관을 확장시켜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가맹 모델은 △커넥츠 프랩 공시관 △커넥츠 프랩 수능관 △커넥츠 프랩 독서실 △커넥츠 프랩 스터디카페 등 4가지다.
커넥츠 프랩 관계자는 "커넥츠 프랩은 에스티유니타스의 혁신적 노하우로 만들어낸 프리미엄 스페이스 프랜차이즈"라며 "강사 의존도가 높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학원이나 독학관에 관심 있는 학원장, 공간 시설에 비해 취약한 콘텐츠로 고민하는 독서실·스터디카페 사업주들에게 비즈니스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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