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부산 자이언츠" 탈바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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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부산 자이언츠" 탈바꿈 약속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4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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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문화예술체육 분야 공약 발표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부산 진구 소민 아트센터에서 공약 발표를 통해 55보급창이나 사직야구장 등 장소를 검토해 돔야구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공연장·실내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돔야구장 내 '최동원기념야구박물관' 건립을 비롯 롯데그룹과 협의해 현재 롯데 자이언츠를 시민구단인 '부산 자이언츠'로 탈바꿈하는 것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축구 전용구장 건립, 구국 생활체육센터 조성, 문화예술인 1000명에게 1년간 월 50만원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천문대 프로젝트'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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