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국내 최초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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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국내 최초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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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패트릭윤 비자코리아 사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레오박 쇼피파이 한국총괄, 김영하 스퍼셀 사장.
왼쪽부터 패트릭윤 비자코리아 사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레오박 쇼피파이 한국총괄, 김영하 스퍼셀 사장.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카드가 국내 최초로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Visa(비자)코리아, 스퍼셀, 쇼피파이와 함께 국내 중·소상공인(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4사는 각사별 전문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상공인은 글로벌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부터 광고홍보, 판매,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카드는 현재 보유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기업 상품 공동 개발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 △효율적 대금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는 "중·소상인들의 위기 극복과 동반 성장의 성공 사례를 확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특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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