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미술품 유통 플랫폼 기업 '아트노믹스 갤러리K(ARTNOMICS GALLERY K, 이하 아트노믹스)'와 '복합문화 예술공간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세라젬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와 아트노믹스 김정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활용한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웰카페가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정서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의 핵심은 헬스케어와 예술을 결합한 복합문화 예술공간 창출이다. △전국 100여 개의 세라젬 웰카페에 아트노믹스에서 제공하는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아트노믹스는 국내외 작가 특별전, 작가 초청 세미나, 작품 퍼포먼스,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세라젬 웰카페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노믹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갤러리에도 세라젬의 주요 제품인 마스터 V4와 파우제를 전시할 예정이다.
그밖에 양사는 △세라젬 헬스케어 제품과 미술품을 함께 제공하는 결합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제품 및 공간 디자인 등 미적 가치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라며, "아트노믹스와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헬스케어 경험을 선사하고, 향후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