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광주광역시에 AI(인공지능)센터를 설립했다.
리치앤코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에 '리치앤코 광주 AI센터'를 본격 개소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광주광역시와 'AI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리치앤코 광주 AI센터에서는 리치앤코 자회사들이 함께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열달후에'를 운영하는 '리치플래닛' △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 플랫폼 '꼬리'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바른팜' 등이 참여한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리치앤코 비즈니스의 성장은 물론 광주 AI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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