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첫 싱글 'SET' 발매 확정…4개월 만 가요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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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 첫 싱글 'SET' 발매 확정…4개월 만 가요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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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3월 15일 컴백한다. 

우즈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월 15일 첫 싱글 앨범 'SET (셋)'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전반적으로 붉은 톤이 돋보이는 티저는 꽃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빨간 글씨에 유니크한 폰트로 적힌 'SET'이라는 앨범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단의 '2021.03.15 WOODZ Single Album'라는 문구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일자가 오는 3월 15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우즈가 처음 선보이는 싱글 형태의 앨범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의문의 영상을 기습 공개하고 컴백을 암시했던 우즈가 하루 만에 정식 티저를 게재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에 보답,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ET'을 통해 우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WOOPS! (웁스)' 타이틀곡 'BUMP BUMP (범프 범프)' 활동 이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올해 우즈의 첫 음악 활동이 될 이번 'SET'이 어떤 분위기와 콘셉트를 담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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