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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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3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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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2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제471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90%(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71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71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FACEBOOK,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75%(18개월, 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이들 세 상품 모두 조건을 미충족한다면 최대 손실률은 -100%다.

유안타증권은 이밖에 코스피200,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13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71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714, 4715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716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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