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르신 고독사 예방 위한 기부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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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르신 고독사 예방 위한 기부금 쾌척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2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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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 사업에 힘을 보탠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전달된 기부금 약 1억2400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매일유업이 1억원, 카카오커머스가 2400만원씩 쾌척했다.

매일유업은 폴 바셋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소잘우유)로 제조한 음료가 판매될 때마다 소잘우유 1팩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소잘X폴 바셋 기획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잘우유 10팩을 적립했다.

카카오커머스는 매일유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카카오메이커스 내 소잘X폴 바셋 기획 상품 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기 위해 배달되는 우유는 매일유업의 소잘우유다. 우유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을 걸러낸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발표한 '1%의 약속'을 통해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매년 소잘우유 매출의 1%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의 1%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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