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프로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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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프로빔' 2종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2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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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 LG전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G전자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상업용 프로젝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 프로빔은 LG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다. LG전자는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정용은 'LG 시네빔', 사무용은 'LG 프로빔' 등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 2종(모델명 BU60PST·BF60PST)은 전작 대비 더 밝아진 6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밝고 선명한 대화면은 물론 무선 연결, 화면 자동 맞춤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특히 BU60PST는 4K UHD 해상도도 지원한다.

아울러 웹 브라우저를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PC 등을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뷰어, 영상뷰어 등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PC를 연결하지 않고도 USB에 저장된 PPT, 엑셀 등 문서나 영상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LG 프로빔은 프로젝터 시장에서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적용한 제품"이라며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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