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점심시간 할인 '맥런치' 3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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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점심시간 할인 '맥런치' 3년만에 부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2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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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점심 시간대 맥도날드 인기 버거 세트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맥런치'가 돌아왔다.

맥도날드는 오는 25일 맥런치 세트 7종을 재출시한다. 맥런치는 지난 2005년 첫 출시 이래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8년 종료된 이후에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맥도날드는 다양한 버거 세트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3년 만에 맥런치를 재출시한다.

돌아온 맥런치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치킨 모짜렐라' '슈슈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인기 메뉴 7종으로 구성됐다.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정가 대비 평균 약 14%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맥런치 출시에 맞춰 남성 듀오 노라조의 노래 '빵'을 중독성 강한 가사로 개사한 '맥런치송'을 선보여 유쾌하게 맥런치를 표현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있는 메뉴를 먹으며 점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맥런치 세트 메뉴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맥런치 메뉴를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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