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35년 전통의 독일 웰니스 전문기업 LR헬스&뷰티가 내달 아태지역 최초로 한국 시장에 제품 12종을 공식 론칭한다.
독일 현지에서 자체 생산된 건강기능식품 4종, 뷰티제품 8종의 구성으로 LR헬스&뷰티를 대표하는 '알로에' 제품라인에 주력할 예정이다.
알로에는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약용 식물 중 하나로 '기적의 식물'이라 불릴 정도로 활용도 높은 자연성분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면역관리 성분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LR헬스&뷰티의 알로에 제품은 국제알로에과학심의위원회(IASC)에서 재배부터 완제품까지 최고 수준의 품질과 순도를 인증 받은 알로에만 선별해 사용한다. 연간 1만2000t 규모의 알로에를 수급할 정도로 유럽 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LR헬스&뷰티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라이프탁'의 모든 제품들은 알로에 겔과 껍질 사이 쓴 맛을 내는 알로인 성분을 제거했다. 독자적인 성분배합비율로 구현한 탁월한 맛과 영양의 조화도 강점이다. 덕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하루 3번 마시면 몸 속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베라 겔 '허니 테이스트'와 '레몬 앤 진저 테이스트' 2종이 있다.
LR헬스&뷰티코리아는 독일 프로축구의 레전드인 차범근 전 축구감독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차범근 홍보대사와 함께 '하루 3번 알로에 습관'으로 실천하는 온 가족 면역강화 캠페인을 통해 자사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