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된 소비자 자문기구로, 고객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 발족 이후 총 1000여건에 이르는 고객 의견을 청취해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작년에는 고객동맹 자문단을 통해 수렴한 450여개의 고객 의견 중 90여개의 과제를 선정해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IT 및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으며, 대고객 통합 사이트 및 변액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모바일 보험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변액보험 목표 수익률 알림 서비스 도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 등을 실시했다.
고객동맹 자문단은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및 사이버창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외에도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사이트에서 상시 제안할 수 있다.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 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사이트 내 상시 접수 중인 업무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인으로 선정 될 경우 1~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고객 최우선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고객 중심 경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