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최신 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트레킹화를 출시한다.
코브라 시리즈는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켤레의 판매 신화를 기록한 트렉스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다. 트레킹 및 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는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 360도 전방향 방수 및 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트렉스타는 하이퍼그립이 새로 개발한 신규 아웃솔을 사용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극대화시켜 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이 집중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출시됐던 '코브라 서라운드 109 GTX' 제품보다 무게는 30g 더 가벼워졌으며,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다이얼 조절 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천연 누벅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트렉스타의 독자적 기술인 네스핏을 적용해 신는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피팅감을 선사한다.
트렉스타는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코브라 서라운드 즉시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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