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 두 달 연속 감소…1월 승인액 전년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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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두 달 연속 감소…1월 승인액 전년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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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12월에 이어 1월에도 국내 카드승인액이 감소했다. 1월 카드 승인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을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2.0% 줄어 지난해 12월(-3.9%)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세다. 카드 국내 승인액이 두달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타격이 시작됐던 지난해 3월(-4.3%)과 4월(-5.7%)에 이어 처음이다.

백화점 매출액은 6.7% 줄어 12월(-14.1%)보다 감소폭이 축소됐다. 그러나 12월 1.7% 늘었던 할인점 매출액은 1월 12.4% 감소로 돌아섰다.

온라인 매출액은 18.1% 늘어 12월(19.2%)보다는 증가폭이 줄었다.

다만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20.9% 늘어 12월(-8.4%)보다 개선됐고, 소비자심리지수(CSI)도 95.4로 12월(91.2)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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