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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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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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기업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식품영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대면 프로그램 대신 온라인을 통해 특강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출신인 CJ프레시웨이 직원들의 멘토 프로그램,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외식 트렌드 캐칭 특강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월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진행할 방침이다. 재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도 검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학년 때부터 직무적성을 파악하는 데 용이한 만큼 학생들이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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