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비 시너지 통했다"…수호신, 클래식 음원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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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비 시너지 통했다"…수호신, 클래식 음원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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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사진= 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프라노 조수미와 솔로 아티스트 비(본명 정지훈)의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이 1위 수성 중이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수미와 비가 처음으로 합을 맞춰 부른 유니버스(UNIVERSE) 테마곡 '수호신(Guardians)' 이 지난 9일 발매 이후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각종 클래식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고 전했다. 특히 벅스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는 1주 연속 주간 1위를 고수하며 클래식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은 너와 내가 만나는 희망적인 그 순간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유니버스'의 범 우주적 세계관을 상징하는 수호신들을 테마로 한 곡이다. 장르의 벽을 넘어 조수미와 비의 보컬이 아름다운 화합의 선을 이루며 풍성한 사운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조수미, 비와 함께 프로듀서를 맡은 히트 메이커 이현승 작곡가 와 유명 작사가 민연재의 조합이 감성 시너지를 배가 시켜 리스너들의 귀를 더욱 매료시키고 있다.

'수호신' 음원 열풍과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니버스' 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첫 출발점을 찾아 빛을 향해 떠나는 판타지적 스토리텔링, 아름다운 영상미가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K-컬처의 선두주자인 두 아티스트가 조우한 만큼 조수미와 비의 시너지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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