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연천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컨슈머타임스 임새벽 기자] 연천군의회는 18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연천군 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연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관련 민생 지원책을 포함해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임재석 의원은 농산물종합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의결에 앞서 센터 운영의 타당성과 사업의 적법성을 근거로 반대 토론을 펼치며, 집행부가 좀더 일관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신중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최숭태 의장은 2021년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코로나 19로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군민에게 위로를 표하고,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지원책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이 일부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군민의 피해와 아픔을 최소화하는 데 연천군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