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일상, K 넌버벌 '비타민'이 활력을 불러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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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일상, K 넌버벌 '비타민'이 활력을 불러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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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타악, 민요의 조화 '비타민'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창간 12주년을 맞은 컨슈머타임스가 티에스컴퍼니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타민' 공연을 오는 2월 23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개최한다.

'비타민'은 타악공연으로 비보이와 타악, 민요가 함께 어우러져 지난 3년간 전국 70여회의 공연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2021 버전 K 넌버벌 비타민'으로 명칭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신명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티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비타민은 타악, 비보이, 해금과 가야금, 민요는 물론 K-POP과 현대 음악과 창작 리듬을 버무린 유쾌하고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이라며 "이번 코로나로 지친 대한민국 모든 이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타민은 김승균이 연출을 맡았고 백수현, 이지영, 강나리, 박주현, 강화정, 이문세, 윤효원, 이동규, 홍현정, 김동한, 김병훈, 준이, 백진혁, 박선진, 이예진이 출연해 어르신은 물론 가족, 연인과 아이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난 작품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의 온라인 공연은 무료이며 오프라인 공연은 유료로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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