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브레게 '르 쁘띠 트리아농' 국내 최초 선봬
상태바
갤러리아百, 브레게 '르 쁘띠 트리아농' 국내 최초 선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7일 09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레게 '르 쁘띠 트리아농' (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의 '르 쁘띠 트리아농'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브레게 애호가였던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의 '프티 트리아농' 궁중 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궁중 저택의 간결함과 우아함을 시계 속에 재현했다.

해당 시계는 5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작은 크기의 원형 보석 여러 개를 조각으로 세팅하는 방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로터(회전추)에 장식된 기요세(금속 표면에 직선 혹은 곡선, 비정형의 선을 정교하게 새기는 기법이자 이로 인해 생긴 텍스처를 폭넓게 일컫는 장식 용어)가 특징이다.

케이스는 18K 화이트 골드로 이뤄졌으며, 국내 단 한 점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