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KCA와 'ICT 기반 K-방역'영상 콘텐츠 제작…글로벌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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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KCA와 'ICT 기반 K-방역'영상 콘텐츠 제작…글로벌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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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를 활용한 코로나 대응사례를 통해 국제사회 K-방역 홍보 강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월 16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ICT 기반 K-방역' 영상 콘텐츠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왼쪽)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문용식 원장, (오른쪽)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한근 원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월 16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ICT 기반 K-방역' 영상 콘텐츠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왼쪽)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문용식 원장, (오른쪽)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한근 원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16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ICT 기반 K-방역'영상 콘텐츠의 제작 발표회를 갖고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ICT 기반 코로나-19 대응 시스템과 서비스를 전 세계에 홍보·전수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는 우리나라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파악한 사례와 자가격리자 앱, AI 모니터링콜을 활용한 보건소 업무 부담 경감 등 국제사회에서 궁금해하는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국제기구, 협력국가 등에 배포될 예정으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수출(14만불), K-방역 교육과정 운영성과에 이어 K-방역을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콘텐츠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NIA 문용식 원장과 KCA 정한근 원장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한 우리나라의 사례들을 국제사회에 적극 홍보함으로서 국가 브랜드 향상과 K-방역 관련 ICT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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