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 저소득 여성가장·청소년에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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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앤컬쳐, 저소득 여성가장·청소년에 후원금 기부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6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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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등을 운영하는 온라인 소비재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지난 설을 맞아 저소득층 여성가장·청소년에게 24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품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포함해 14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 1000만원이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복지시설을 통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가장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 행사는 직원들도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다. 단순히 형식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닌 성장을 이끈 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맹서현 대표는 "자사가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사회에 환원하며 상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 여성들과 청소년 등 모두가 걱정 없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생활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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