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억 규모 소상공인 경영·생활안정 금융지원
상태바
전북은행, 20억 규모 소상공인 경영·생활안정 금융지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1일 13시 1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생활 안정을 위해서다.

대출 최대한도는 4000만원이다.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하거나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1%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은행과 전주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3일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 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