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 '마음만 더 가까이, 설날 교통 특별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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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 '마음만 더 가까이, 설날 교통 특별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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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6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생방송 진행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사회 곳곳에서 함께 노력하는 소상공인·중소상인 목소리 담을 예정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본부장 김삼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6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마음만 더 가까이! 2021 TBN 설날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방송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춰 방역 대책에 대한 안내와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특히 '별별시장투어' 코너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상인들의 목소리를 담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메시지',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함께하는 '코로나 19 극복! 함께해요' 에서는 지역 이슈를 소개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김삼일 TBN 한국교통방송 본부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전국 12개 지역 방송본부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우울증을 어루만지고 안전과 재난 지킴이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라디오 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교통방송)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TBN앱에서는 라디오 청취뿐 아니라 교통뉴스와 실시간교통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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