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설 연휴을 맞이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보험을 추천했다.
명절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끼리 운전대를 나눠 잡거나 급작스레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1일 단위로 보장하는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하루 약 7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1억원, 벌금비용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원 등 최고수준의 보장수준을 월 1만원 내외의 보험료로 보장한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원데이 스키/스노보드 보험'도 있다. 이 보험은 스키장에서 상해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300만원,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까지 보장한다.
설 연휴에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등산보험'을 추천한다. 이 역시 각종 상해, 골절, 입원일당까지 보장하며 정액 담보로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보장된다.
하나손해보험은 이달 28일까지 '새해 나에게 필요한 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보험(다이렉트)'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보험(다이렉트)', '원데이스키/스노보드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확대 특약' 의 보험료를 체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도록 생활보험을 추천했다"며 "올해 50여종의 생활밀착형 보험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