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꽃 화분 500개와 공기청정식물 500개를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희망화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가 전국적인 화훼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화훼농가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생활 속 꽃과 화분 선물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자신이 사용하는 책상에 꽃 화분 하나씩 두자는 '내 책상 위 작은 화원, 1T1F(1 Table 1 Flowe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화훼 용품을 이용해 본사 근무 환경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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