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대응' 신입직원 조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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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대응' 신입직원 조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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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입직원 28명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18곳 배치
버팀목자금 현장접수 등 신속한 소상공인 대응 위해 현장지원 강화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2021년도 1차 신입직원 28명을 채용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행정사무직으로 서류, 필기, 면접 절차를 거쳐 지난 1월 11일부터 진행 중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신속한 집행과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됐다. 

신입직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소상공인·전통시장 현황, 지원시책, 업무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업무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온라인으로 교육 받은 후 5일부터 전국 18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배치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채용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에 관심이 많은 3,513명의 청년이 지원했고 그 중에서도 특별히 우수한 28명의 인재가 선발됐다"며 "신입직원과 공단 전 직원은 오는 16일부터 진행될 버팀목자금의 원활한 현장지원은 물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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