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i-ONE뱅크…'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상태바
 IBK기업은행, i-ONE뱅크…'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04일 15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개 보험사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손쉽게 보험금 청구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 'i-ONE뱅크'에서 종이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상 고객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11개 보험사의 실손 보험 가입자다. 기업은행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약 80여개 제휴 병원 이용 고객은 진료 데이터가 연동돼, i-ONE뱅크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비제휴 병원의 경우 증빙서률 발급받아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수욕 증가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며 "향후 서비스 가능 보험사와 제휴 병원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