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과 일본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수많은 책에서 다루었던 '끌어당김의 법칙'을 매우 현실적,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사소하더라도 정말 원하는 것을 글로 적어, 무의식에 저장하고, 그것으로 향하는 법을 실천적으로 안내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특징은 돈, 직업 등 현재의 욕망에 충실하게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는 지점이다. 불안의 시대에, 미래와 인생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방법을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이 책의 지은이 이시다 히사쓰구는 멘탈 코치, 심리 테라피스트, 세미나 강사, 주식회사 안사 대표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세계를 방랑하다 귀국해서 대학에 진학했지만 중퇴하고 27세에 완벽한 니트족이 되었다. 그후 어렵게 비정규직 직원이 되었지만 격무와 생활고를 견디기 힘들어 정신 세계와 자기계발 책을 닥치는 대로 따라했다. 하지만 결국 4년 반 만에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퇴직을 1년 앞두고 어떤 깨달음을 경험하고는 폭포 수행을 시작했다.
2005년 창업 당시에는 돈도 없고, 연줄도 없고, 실력도 없는 상태였지만 우연히 접한 우주의 법칙을 공부하고 우직하게 실천하면서 돈, 시간, 가족, 동료 등 모든 면에서 꿈꾸던 인생을 실현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논리적인 이론과 영혼을 움직이는 강연과 저서를 통해 이름을 알려 폭넓은 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 다양한 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최근에는 해외로도 활동의 장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