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서울시 소외계층 청소년에 자사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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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서울시 소외계층 청소년에 자사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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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청호나이스는 2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피부트러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전용크림인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날 청호나이스는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천개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서울시 아동복지(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미국 FDA에서 승인받아 피부 소염작용·진정〮보호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1만ppm), 인체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피부 상처 및 피부 질환 회복에 효과적인 병풀잎추출물(67%)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전 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판정받아 아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등급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화장품 성분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기준으로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은 성분으로 평가되는데 가장 안전한 것은 그린 등급이다.

청소나이스의 화장품사업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으며 카베엘라, 휘엔느, 아이오마 등의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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