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전자랜드가 지난 1월 27일 용산 전자랜드 본사에서 집 청소 전문 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클린킹 홈케어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자랜드의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인 '클린킹'은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랜드는 기존에 진행하던 가전제품 청소(에어컨·세탁기·건조기·매트리스 등)부터 욕실 청소, 이사 및 입주 청소까지 토탈 홈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메리메이드코리아는 국내 업체 중 최장기간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청소 전문 브랜드다. 가정집 청소뿐 아니라 사업장 청소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20년간 청소 서비스의 표준 프로세스를 꾸준히 개발해왔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업하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론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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