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첫 출하 '제주 미니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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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올해 첫 출하 '제주 미니향' 판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8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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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 왼쪽)와 모델이 '미니 만감류 제주 미니향'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마트가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제주 미니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가 기주밀감과 폰깡을 교배해 개발했다.

미니향은 과실 크기가 30~50g으로 작고 귀여운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소과형 품종으로 온주밀감 대비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낮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첫 출시한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제주감귤농협으로부터 1톤 물량을 확보했다"며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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