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서식품 부평공장과 인천광역시가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의 저감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 지역 45개 사업장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각 사업장은 미세먼지량을 전년 대비 5% 감축하기 위한 자발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커피박을 가스 원료로 만들어 활용하는 설비를 도입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위한 공정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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