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클로티(CLOTTY)'가 봄 컬렉션 '러버블 클럼지(Lovable Clumsy)'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로티(CLOTTY)는 '서투르지만 사랑스럽다'는 주제로 위트 있는 이지 캐주얼룩을 제안하며 1020 여심 공략에 나섰다. 귀엽고 상큼한 스웻셔츠부터 포멀한 셔츠, 빈티지한 후드 티셔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명 '솜사탕 맨투맨'으로 불리는 빅씨씨(BIG CC) 후드와 스웻셔츠는 컬러에 변화를 주어 이전 시즌과 달리 한층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빅씨씨(BIG CC) 스웻셔츠는 런칭 직후 4차 리오더까지 이어지며 클로티(CLOTTY)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된 옥스퍼드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이틴룩으로 연출하기 좋으며,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우러진다.
클로티 관계자는 "공식몰 및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MUSINSA)에서 신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고객에 한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볼펜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클로티의 2021 봄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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