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리더 블루프리즘(AIM:PRSM)이 한국 지사인 블루프리즘코리아(Blue Prism Korea)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블루프리즘은 포춘 500대 기업 및 공공 부문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에게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세계 최초로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라는 단어를 시장에 처음 선보인 기업이며 글로벌 RPA 전문 기업 중 유일한 상장 기업이기도 하다.
블루프리즘은 지난해 가트너가 발표한 RPA 분야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트너는 블루프리즘의 비전 실행력과 완결성이 높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블루프리즘은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금융 및 보험 △제조 △반도체 △IT △미디어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존 한국 고객들에게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산업별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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